어제 7080 콘서트를 보고 (초원) 기타 김홍탁이 원래는 '키보이스' 멤버에서 '히식스'로... '히식스' 멤버 최헌이 뒤에 '최헌과 검은나비'로... '검은나비'로 가서 '히식스' 시절의 '당신은 몰라' 곡을 다시불러 대 히트... 김홍탁이 72년 도미(渡美)한 후에, 가수 정훈희의 오빠이자, 가수 '제이'의 아버지인 정훈탁이 '히식스'에 합류. 키보.. 나의 풍경 2009.12.28
내 몸은 너를 지웠다 내몸은 너를 지웠다 [feat.Enzo.B] 리 쌍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자 멀어져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 나의 풍경 2009.12.27
지금 그 사람은 * 주연 :남진, 문희 / 음악 : 박춘석 지금 그 사람은 남 진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 나의 풍경 2009.12.27
애 수 (哀 愁 ) 애 수 ( 哀 愁 ) 이 문 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인.. 나의 풍경 2009.12.26
그녀에 대한 기억 1. 우연한 기회에 친구를 따라간 20살의 성지순례.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경기도 안성시의 '미리내 성지'였던 듯. 그 곳에서 1박을 하고... 하행길에 잠시 5대의 버스를 세운 고속도로 휴게소. 친구가 어떤 여자를 보고 반가워하며... '어, 누나!... 지금 어느 버스에 타고있어요?'... '응!... 저.. 나의 풍경 2009.12.25
사막의 물 한잔!... 1. 사랑은 희생?... 넌 언젠가 나에게,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난 언젠가 너에게, '상대방을 위한 희생이 조금도 없다면, 그게 사랑이니?'...라고... 지금 생각키에 너는!... 언제나 어떤 결정적 순간이 오면 서슴없이 이기심을 내보일테니 이해하라며 내게 미리 준비를 시키.. 나의 풍경 2009.12.23
운 명 (運 命 ) <우리 님은 그래서, 자신만의 그런 방식으로 승리해 간 것일까?...> 운 명 전 인 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 나의 풍경 2009.12.22
이 시대의 구호, '무슨 일이 있어도...' 1. 세종시 관련 뉴스 하나 (머니투데이 기사 중 인용…) 가. 이명박 - ?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 간 청와대 조찬에서도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국민과 충청도민 모두가 용인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 나의 풍경 2009.12.03
'대화'도 아니고, '사과'도 아닌, '변명'뿐이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국민과의 대화'였는데... 오늘 TV 편성표를 보면... MBC와 SBS는 '대통령과의 대화'... KBS는 '국민과의 대화'... 어느 게 맞는거냐?... 이건 대화의 주체가 누구냐?... 하는 문제지. '대통령'이 중심이냐, 국민이 중심이냐?... 하는 문제. KBS 자막에는 '대통령과의 대화'라고 해놓긴 놓았네. KBS.. 나의 풍경 2009.11.28
비상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매일 찾는 사이트에서, 내가 상황을 조금 알고있는 어떤 한 사람이, 밤늦게 게시판에 음악을 올리며 한자 남겨놓았다. 제목 - 비상구... / 본문 글 - 찾을수가 없다. / 음악 - 만하탄의 Shining star 컴터앞에 소주잔 놓고, 라면냄비도 놓고 사진찍어올리며 '백수 인증 샷'이라며 게시판에서 노는 사람. 딸애들.. 나의 풍경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