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또는 다른 높은 곳에서 한번씩 세상을 내려다 볼 때면... 당신은 무슨 생각이 듭니까?...
혼자서 한번씩 멍~ 때릴 때, '나는 뭔가,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면 또 무슨 생각이 듭니까?...
삶이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인지...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여정이 아닐까요?...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십니까?...
타인에 대한 탐색보다는, 자신에 대한 탐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타인을 알려고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알기위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이 자신의 내면을 향할 때면, 한 인간의 사실상 보잘 것 없음에 때로는 괴롭고 슬프지요?...
그래서 자신에게 도망쳐나와서, 외부의 타인으로 눈과 관심을 돌리지요?...
그러나... 자신이 누군지 알지 못하는 한... 당신의 슬픔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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