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1938년 미국 오클라호마생. 1970년대의 Eric Clapton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 간결한 연주에 무심하게 흘러가는 꾸밈없는 기타와 평범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단촐한 아름다움. Sensitive Kind J.J. Cale Don't take her for granted She has a hard time Don't misunderstand her Or play with her mind Treat he..

01. Blues Underground / St. James Infirmary 02. Blues Company / Over The City 03.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 Eddie Higgins 04. What A Difference A Day Made / Eldissa 05. TabriS / Rain To Eye 06. Sensitive Kind / JJ.Cale 07. The Blue Cafe / Chris Rea 08.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 / Curtis Fuller Quintet

The Blue Cafe Chris Rea 세상은 깨어진 꿈들의 흔적만 남은 끝없는 길과 같아요 '블루 카페'에서 만나자던 당신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대는 어디에 계셨나요. 관심없는 사람을 만나는 곳이라 알려진 이 곳 블루 카페. 돌이킬 수 없는 기회를 얻고자 하는 미숙한 청춘들에게 노련한 늙은이들이 운명의 카드..

You Win Again Bee Gees 모두가 필요로 하는 걸 당신은 왜 내게 줄 수 없는지 난 알 수 없었어요 난 당신이 쓰러져 있는 날 걷어차지 않게 해야 했죠 나의 연인 당신은 날 이용해 왔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음을 난 알아냈죠 난 당신에게 놀랐어요 난 당신 주변에 머물 거예요 그래서 언젠가는 당신의 거죽을 들..

(1931~1970) 미국 오클라호마 출생 지독한 가난때문에 군생활로 끼니를 이어가다 미군 막사내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던 것이 인연이 되어 마침내 가수의 길을 가게 됐던 Earl Grant. 한국전에 육군으로 징집. 1960년대 가장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냇킹 콜의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연어들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

아치의 노래 정 태 춘 때때론 "양아치"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그는 하루 종일을 동그란 플라스틱 막대기 위에 앉아 비록 낮은 방바닥 한 구석 좁다란 나의 새장 안에서 울창한 산림과 장엄한 폭포수, 푸르른 창공을 꿈꾼다 나는 그가 깊이 잠드는 것을 결코 본적이 없다 가끔 한 쪽 다리씩 길게 기지개를..

[Un Maledetto Imbroglio(형사)] 감독 : 피에트로 제르미( Pietro Germi) 출연 : 피에트로 제르미( 감독이 경찰경부로 주연을 맡았음)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Claudia Cardinale) 니노 캐스텔누오보 (Nino Castelnuovo) 에레오노라 롯시 드라고 (Eleonora Rossi Drago) 음악 : 카를로 루스티케리 (Carlo Rustichelli) 제작 : 1959, 이탈리아 ..

La Ragazza De Bube (1963년 작품) 감독: Luige Comencini 음악: Carlo Rustichelli 주연: 마라(Mara)/ 클라우디아 까르디날레(Claudia Cardinale) 부베(Bube)/ 조지 차키리스(George Chakiris) 음악은 간혹 들었어도 영화줄거리를 모르는 소시적에는, '부베'가 중동이나 인도 어디쯤의 도시 이름으로 알았답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남..

가방을 든 여인 (La Ragazza Con La Valigia, 1960) 감독 : 바렐리 즈를리이니 (Valerio Zurlini) 주연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Claudia Cardinale), 쟈크 페랑 (Jacques Perrin) 음악 : 마리오 나심베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까지도 ‘가방을 든 여인 의 주제곡’ 으로서 너무나도 유명하였는데,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필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