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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9/20>부시-럼스펠드대화록

부시 : 아암..유노우...코리아 말이야...좀 이상한 나라같지 않아?

럼스펠드 : 예스. 좀 웃기는 나라죠.

부시 : 작전권을 돌려준대도 저 쥐뢀이니...저런 나라 봤어?

럼스펠드 : 코리아말로...그지 근성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부시 : 왓? 그지근성?

럼스펠드 : 예스. 원스어폰어타임...조선시대 때도 안보를 중국에 기대 속국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부시 : 차이나에게 보호를 받았다?

럼스펠드 : 그렇죠. 다른나라에서 쳐들어 오면 원군이나 요청해대고 그래서 자기군대 가지는데에 신경을 안썼는데...결국은 일본에게 먹혀버렸죠. 언제까지 차이나가 도와줄 줄로만 알았나봅니다.

부시 : 식민지 시절엔 japan군대에게 보호를 받고?

럼스펠드 : 그렇죠. 독립도 우리도움으로 하고. 독립하자마자 지들끼리 전쟁하고...전쟁도 지들 힘으로 안했죠. 놀쓰코리아는 소비에트 힘으로, 사우쓰코리아는 어메리카 힘으로. 휴전도 남의나라 의지대로 하고..그뒤에 또 신탁통치 받고.

부시 : 그정도면 정신을 차렸을 법도 한데...왜 저 쥐뢀들이야? 하여간 코리안들이란...이제 머니도 꽤 있지 않아?

럼스펠드 : 그게 바로 그지근성이죠. 작전권 가져가면 돈이 들어간다 이겁니다. 여지껏 남의나라 돈으로 안보하다가 지들 돈 더 들어걸 것 같으니까.

부시 : I can't understand. 돈이 도대체 얼마나 더 들어가는데? 결국은 지들 안보를 남에게서 빌리겠다는거 아냐? 아니 쌀같은건 식량안보를 위해서 개방못한다고 도그쥐뢀을 떨면서 국방은 남에꺼 빌려서 쓰겠다고 하는건...리얼리 해괴한 발상이군.

럼스펠드 : 사실, 돈이 별로 더 들지도 않습니다. 이미 한국은 연간 국방비지출 규모가 세계8위입니다. 북한은 22위로 이미 군사력에서 한국에 열세로 최악의 경우 맨투맨으로 붙어도 군사력만 봐서는 한국이 이깁니다. 물론, 양측 다 피해는 입겠지만. 군사력을 양만 가지고 따진다면 일본이 한국보다 군사력이 한참 약하다는 말이 되죠.

부시 : 그지근성도 그지근성이지만, 코리안은 노예근성도 problem이야.

럼스펠드 : 유 얼 롸잇. U.S.에게 항상 보호받기를 원하니...무슨 개도 아니고...지들이 우리 아들뻘쯤 되는줄 아나 봅니다.

부시 : 개도 그렇게 잡아먹는다매?

럼스펠드 : 맞습니다. anyway...코리아 야당하고 메이저 언론을 보면..수준이 베트남이나 태국 정도 수준되는 것 같습니다.

부시 : 흠...미스터 노는 코리아에서는 퍽킹가이로 취급된다던데...것 참 이상한 나라야. 다른건 모르겠지만 말야. 미스터 노는 애기를 하다보면 참 논리정연하고 생각이 올바러. 코리아의 대통령중 미국적 가치에 가장 가까운 사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