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 외교순방에 중에 나온 연세대 함재봉교수 나으리의 말씀이시다.
"고구려 멸망사, 위화도 회군, 임진왜란, 병자호란, 효종의 북벌계획 실패, 망국으로 귀결되는 근세사..... 늘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 대한 냉철하고 현실적인 자각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실패한 역사의 기록들이다. 이 역사는 무엇보다 우리가 강대국들과 어떻게 비비고 살아야 하는지 보여준다. 미국과 일본에 큰소리치는 것이 그토록 자랑스러운 일인가? 그러나 우리는 결코 미국, 중국, 일본과 같은 강대국이 될 수 없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강대국과 비비고 살면서...."
노무현대통령의 치적을 폄훼하기 위해 갖다 붙인 논리치고는 너무도 자기 비하적인 논리비약이 아닌가?
고구려 멸망, 위화도 회군, 왜란과 호란, 근세사 모두가 망했다고 했다. 어느 나라의 역사를 보더라도 이 정도의 정권 교체는 필연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인 당연한 역사가 아닌가?
우리 역사가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 대한민국이라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6개에 불과한 국호가 이어질 동안 중국은 몇 번의 혼란기를 겪었으며 몇 개의 나라가 망해 나갔는지 묻고 싶다.
고구려의 멸망으로 통일 신라의 문화가 꽃을 피웠고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 500년 역사가 출발되었다.
근대사의 몰락으로 현재의 우리들은 단군이래 최고의 국운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불가사의 중 하나가 한국이 중국에 흡수 되지 않은 것이 꼽힐 정도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천안문을 배경으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며 중국에 대하여 이렇게 당당하게 대한 적이 있었던가?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는 우리가 미국과 일본에 할 소리를 하는 자랑스러운 정부를 교묘히 물어뜯는 논리 속에는 그들 양심의 야비함이 그대로 드러날 뿐이다.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다는 우리가 UN사무총장을 위한 포석을 놓기 시작했다.
유엔총장은 상임이사국 5개국과 비상임이사국 10개국 중 4개국 이상의 추천으로 투표 없이 총회에서 추인 형식으로 임명된다.
이 자리는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의 코피아난을 거쳐 대륙별로 돌아가기에 이번에는 아시아가 유력시 된다.
추천국은 후보를 낼 수 없으므로 일본, 중국, 인도는 제외된다.
현재 유엔총장 입후보를 선언한 사람은 태국의 외무장관 뿐이며 스리랑카에서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정도이다.
유엔총장은 국제평화 유지를 위한 독자적 역할을 하며 유엔의 모든 결정을 이행하는 임무를 맡는 등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리이다.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불가능한 상황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은 6자 회담국 참가국으로, 영국은 노무현대통령의 국빈 방문으로, 프랑스 또한 어느 때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노무현대통령의 성공적인 외교 순방 분위기와 국제 언론계를 포함한 콘돌리자 라이스를 비롯한 여론 지도층의 두터운 인맥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각축전이 벌어지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 말처럼 결코 안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보화 시대이다. 우리의 IT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우리의 후손들이 세계를 움직일 그 날은 분명히 온다.
교수라는 직분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상대로 치는 지식사기는 더 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말하는 강대국 미국, 특히 재선 이후 부시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그런 부시 대통령이 칠레 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손을 3,4차례나 꼭 잡으며 "노무현대통령은 호감이 가는 인물"이라면서 정상회담 결과를 흡족히 여긴다고 한다.
또한 북핵문제에 대해 한국이 앞장서서 돌파구를 열어 보겠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부시의 인식 변화가 한미 관계의 질적 변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년간 한국의 모든 언론들이 물어뜯음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을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모든 경로를 통해 다가감으로 드디어 미국이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 언론들의 기사내용은 소설에 불과했다는 것을 눈치 채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국민들도 곧 눈치 채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상대는 딴나라당을 비롯한 보수 꼴통들이 아니라 세계이다.
세계를 잡았다.
제8대 유엔 사무총장에 올랐다. 우리들이 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유엔에 가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꿈이었다. 그러한 유엔의 수장자리에 만장일치로 단일후보로 추천돼 박수로 추인 받은 압도적인 승리이다. 우리나라의 영광이고 우리국민의 자랑이다.
유엔사무총장의 당선사실을 반기문장관의 개인적인 능력이라고 현정권을 폄훼하기에 바쁜 무리들이 반기문장관이 거론되기도 전인 2004년도에 노대통령께서 세계를 순방하며 유엔사무총장을 대한민국에서 가져오고자 노력을 기울일 때 이미 수구 꼴통들의 방해가 시작되었으며 당시 그 상황에 열을 받아 서프에 올린 내용 중의 일부를 발췌하여 다시 한 번 올린다.
그들에게는 나라의 영광도 미래도 발전도 소용없다. 오직 현 정부에 딴지를 걸어 자기들 눈앞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무리들이다. 세계가 축하를 보내는 자리에서도 나라의 수치 운운하는 자들이 아닌가.
노벨평화상을 왜 줬느냐고 따지러 다닌 무리들이 이번에는 반기문총장의 개인 트집을 잡아 유엔본부에 몰려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되려나...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을 두고도 소위 야당 대표라는 자가 반총장 축하메세지라면서 지껄이는 수준이 전시 작통권 문제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고 한다. 당 이름 하나는 참 기가 막히게 지었다. '딴나라당' 그들은 진정 딴나라인간들이다.
다시 한 번 밝히거니와 위 글은 이미 2004년도에 손오공이 서프에 올린 글의 내용 중의 일부이다. 이 글을 보면 유엔총장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들의 대통령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구꼴통들의 방해와 찌라시들의 폄훼소설 속에서도 꾸준히 앞으로만 묵묵히 걸어 나온 결과인 것이다. 미국과의 관계도 찌라시들의 소설 내용과는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는 결과이니 그들의 일그러진 상판대기도 보고 싶다.
우리들의 상대는 수구 꼴통들이 아니라 세계이다.
반기문장관의 제8대 유엔사무총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프라이즈 손오공님 글 펌)
"고구려 멸망사, 위화도 회군, 임진왜란, 병자호란, 효종의 북벌계획 실패, 망국으로 귀결되는 근세사..... 늘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 대한 냉철하고 현실적인 자각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실패한 역사의 기록들이다. 이 역사는 무엇보다 우리가 강대국들과 어떻게 비비고 살아야 하는지 보여준다. 미국과 일본에 큰소리치는 것이 그토록 자랑스러운 일인가? 그러나 우리는 결코 미국, 중국, 일본과 같은 강대국이 될 수 없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강대국과 비비고 살면서...."
노무현대통령의 치적을 폄훼하기 위해 갖다 붙인 논리치고는 너무도 자기 비하적인 논리비약이 아닌가?
고구려 멸망, 위화도 회군, 왜란과 호란, 근세사 모두가 망했다고 했다. 어느 나라의 역사를 보더라도 이 정도의 정권 교체는 필연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인 당연한 역사가 아닌가?
우리 역사가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 대한민국이라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6개에 불과한 국호가 이어질 동안 중국은 몇 번의 혼란기를 겪었으며 몇 개의 나라가 망해 나갔는지 묻고 싶다.
고구려의 멸망으로 통일 신라의 문화가 꽃을 피웠고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 500년 역사가 출발되었다.
근대사의 몰락으로 현재의 우리들은 단군이래 최고의 국운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불가사의 중 하나가 한국이 중국에 흡수 되지 않은 것이 꼽힐 정도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천안문을 배경으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며 중국에 대하여 이렇게 당당하게 대한 적이 있었던가?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는 우리가 미국과 일본에 할 소리를 하는 자랑스러운 정부를 교묘히 물어뜯는 논리 속에는 그들 양심의 야비함이 그대로 드러날 뿐이다.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다는 우리가 UN사무총장을 위한 포석을 놓기 시작했다.
유엔총장은 상임이사국 5개국과 비상임이사국 10개국 중 4개국 이상의 추천으로 투표 없이 총회에서 추인 형식으로 임명된다.
이 자리는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의 코피아난을 거쳐 대륙별로 돌아가기에 이번에는 아시아가 유력시 된다.
추천국은 후보를 낼 수 없으므로 일본, 중국, 인도는 제외된다.
현재 유엔총장 입후보를 선언한 사람은 태국의 외무장관 뿐이며 스리랑카에서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정도이다.
유엔총장은 국제평화 유지를 위한 독자적 역할을 하며 유엔의 모든 결정을 이행하는 임무를 맡는 등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리이다.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불가능한 상황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은 6자 회담국 참가국으로, 영국은 노무현대통령의 국빈 방문으로, 프랑스 또한 어느 때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노무현대통령의 성공적인 외교 순방 분위기와 국제 언론계를 포함한 콘돌리자 라이스를 비롯한 여론 지도층의 두터운 인맥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각축전이 벌어지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 말처럼 결코 안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보화 시대이다. 우리의 IT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우리의 후손들이 세계를 움직일 그 날은 분명히 온다.
교수라는 직분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상대로 치는 지식사기는 더 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들이 말하는 강대국 미국, 특히 재선 이후 부시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그런 부시 대통령이 칠레 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손을 3,4차례나 꼭 잡으며 "노무현대통령은 호감이 가는 인물"이라면서 정상회담 결과를 흡족히 여긴다고 한다.
또한 북핵문제에 대해 한국이 앞장서서 돌파구를 열어 보겠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부시의 인식 변화가 한미 관계의 질적 변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년간 한국의 모든 언론들이 물어뜯음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을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모든 경로를 통해 다가감으로 드디어 미국이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 언론들의 기사내용은 소설에 불과했다는 것을 눈치 채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국민들도 곧 눈치 채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상대는 딴나라당을 비롯한 보수 꼴통들이 아니라 세계이다.
세계를 잡았다.
제8대 유엔 사무총장에 올랐다. 우리들이 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유엔에 가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꿈이었다. 그러한 유엔의 수장자리에 만장일치로 단일후보로 추천돼 박수로 추인 받은 압도적인 승리이다. 우리나라의 영광이고 우리국민의 자랑이다.
유엔사무총장의 당선사실을 반기문장관의 개인적인 능력이라고 현정권을 폄훼하기에 바쁜 무리들이 반기문장관이 거론되기도 전인 2004년도에 노대통령께서 세계를 순방하며 유엔사무총장을 대한민국에서 가져오고자 노력을 기울일 때 이미 수구 꼴통들의 방해가 시작되었으며 당시 그 상황에 열을 받아 서프에 올린 내용 중의 일부를 발췌하여 다시 한 번 올린다.
그들에게는 나라의 영광도 미래도 발전도 소용없다. 오직 현 정부에 딴지를 걸어 자기들 눈앞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무리들이다. 세계가 축하를 보내는 자리에서도 나라의 수치 운운하는 자들이 아닌가.
노벨평화상을 왜 줬느냐고 따지러 다닌 무리들이 이번에는 반기문총장의 개인 트집을 잡아 유엔본부에 몰려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되려나...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을 두고도 소위 야당 대표라는 자가 반총장 축하메세지라면서 지껄이는 수준이 전시 작통권 문제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고 한다. 당 이름 하나는 참 기가 막히게 지었다. '딴나라당' 그들은 진정 딴나라인간들이다.
다시 한 번 밝히거니와 위 글은 이미 2004년도에 손오공이 서프에 올린 글의 내용 중의 일부이다. 이 글을 보면 유엔총장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들의 대통령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구꼴통들의 방해와 찌라시들의 폄훼소설 속에서도 꾸준히 앞으로만 묵묵히 걸어 나온 결과인 것이다. 미국과의 관계도 찌라시들의 소설 내용과는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는 결과이니 그들의 일그러진 상판대기도 보고 싶다.
우리들의 상대는 수구 꼴통들이 아니라 세계이다.
반기문장관의 제8대 유엔사무총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프라이즈 손오공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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