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부신과 비타민 C

라즈니쉬 2014. 8. 6. 00:36

 

 

 

 

 

(엄지의 제왕 관련, 뉴스 기사중에서)

 

"...(중략)...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돌연사’의 원인이 바로 ‘비타민C 부족’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타민C가 심각하게 부족하면 신장 위에 위치한 장기인 ‘부신’에서 호르몬 분비를 중단하기 때문에

심장이 멈추고 혈관이 막혀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것.

 

가정의학 전문의 염창환은 “뇌, 혈관, 관절 건강이 모두 비타민C와 관련이 있다”며

인체의 모든 생로병사에 관여하는 ‘비타민C’의 중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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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피로감

 

고지내는 동생이 오래전부터 만성적으로 피로감을 느낀다길래,

한참을 원인을 찾는라 의논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엄지의 제왕 '비타민 C' 편을 보니 원인을 알 것 같다.

 

* 부신은 우리 신체의 '비타민 C' 저장고 역할을 하는 장기

 

* 몸의 에너지를 사용할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게 비타민 C

 

* 아는 동생의 식습관을 보니, 

  하루에 두 끼 정도의 외식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으로 볼 때,

  비타민 C 의 절대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이 오는 것 같다.

 

 

 

2. 비타민 C의 1일 권장량

 

식약청 - 100mg

세계보건기구 - 1,000mg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내 활성산소가 많이 쌓이므로

항산화 효능이 있는 비타민 C를 적정권장량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파프리카 100g당  - 375 mg  (색깔별로 장점이 있으므로 3가지 색 골고루 섭취)

키위       100g당  - 100 mg  (사과와 함께 갈아마시면 좋음)

브로콜리 100g당  - 98 mg   (무수분 조리법 또는 찜솥으로 잠시만 열을 가함)

                                      (아연이 풍부한 소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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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관련 기타 자료

 

 

건강하게 살기 위한 참고 말씀으로, 우리 몸 속의 부신을 피로하게 하면 갖가지 해로운 현상이 나타납니다.

부신은 우리 몸 속 콩팥위의 엄지손가락만한 2개의 기관입니다.

부신이 피로한 원인은 스트레스와 늙게 변하는 노화현상이라고 합니다.

 

힐링닥터 이동환 교수가 알려 주는 부신에 대한 건강관리법을 듣고 건강이 얼마나 소중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아주 작은 몸속 기관이라도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신을 살리면 젊어진다. 그리고, 부신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살펴보시겠습니다. 

 

 

부신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노화현상으로도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신기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혈당 높이는 음식 피하기
- 충분한 잠자기
- 좋은 음식 먹기
- 스트레스 관리하기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이 강의를 고화질동영상으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습니다.

http://nethyangki.net/75e3xx2-GMU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때문에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호르몬이 바로 부신에서 나옵니다.
부신은 콩팥, 신장 바로 위에 있는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기관입니다.


여기에서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호르몬이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많이 나오게되면 호르몬때문에 우리 몸이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힘들어진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속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부신에 계속 자극을 줘서 결국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걸레도 계속 쥐어짜면 물이 안 나오는 것처럼 부신도 스트레스를 잠깐 받고 안 받아야 하는데 1년, 2년 계속 받게 되면  부신이 호르몬을 계속 뿜어내다 나중에는 자극이 와도 뿜어내지 못하는 부신기능이 떨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 상태를 우리가 부신 피로증이라고 얘기합니다.


만성 피로 환자 중에는 부신 피로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에는 부신 피로증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서 만성 피로 때문에 검사를 해봤는데 이상을 못 찾습니다.

그렇지만 기능의학에서는 부신검사를 정확하게 침을 통한 호르몬 검사를 통해서 부신 기능을 확인하게 되고 이것을 통해서 부신 피로증을 확인하면 만성치료를 치료하는 경과를 겪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많은 부신 피로증 환자들을 만나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부신 기능이 망가져서 오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 중에 괴롭히는 WS가 있습니다. WS는 원수의 약자입니다.


WS때문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부신 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증상이 생깁니다.


증상을 알아보면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2.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진다
3. 온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4. 성욕이 떨어진다
5. 일어나면 심하게 어지럽다
6. 쉽게 화가 난다
7. 아침부터 오후까지 피로하고 저녁 퇴근 무렵에 기운이 난다

 

이렇게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스트레스때문에도 생기지만 노화현상으로도 생깁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증상 등이 생긴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부신기능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만성피로를 예방할수 있고 활력을 찾을수 있고 노화도 더 늦출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면 부신기능에 나쁜 음식 커피, 커피는 계속 자극을 줍니다.

끊으셔야 합니다.


두 번째 단 음식, 단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풀린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일시적인 현상이고 장기적으로 드셨을 때는 부신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혈당을 높이는 단 음식, 밀가루 음식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커피도 마셨을때는 각성효과때문에 피로가 풀리는 것 같지만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커피는 카페인에 중독이 되면서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합니다.

줄여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하게 잠을 많이 주무셔야 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부신기능을 유지시키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고 좋은 음식 현미밥에 많은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드시고 자기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 자기만의 마음관리 방법들을 하나씩

챙기시는 것, 부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더 젊게 사는 방법을 다 같이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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