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깨끗이 씻은후 적당히 썰어서 담아요.
오래 두고 드시려면 통째도 담아도 된대요.
오이도 함께 넣으면 피클처럼 맛나대서 전 오이도 함께 넣었어요.
채원빠가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넣었네요.
홍고추도 넣으면 예쁜데 집에 없어서 패스했구요.
이제 가장 중요한 양념장(?)
간장(1.5) 식초(1) 물(1) 설탕(1) 의 분량으로 넣고 팔팔 끓여서 식혀줘요.
(전 종이컵으로 계량했어요.)
식은후 양파 담아놓은 통에 부어주면 끝!
상온에 이대로 하루동안 놓았다가 뒤집어서 냉장고에서 또 하루 숙성시키면
아삭아삭 맛나는 양파 초절임을 맛보실 수 있어요.
<다음카페 채원마미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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