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명박아! 퍼주기는 아무나 하는 줄 알았지?

라즈니쉬 2008. 5. 21. 13:50

[씨방새 8시 뉴스]

(중략)...

하지만 정부는 북한의 지원 요청이 선행돼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문태영/외교부 대변인 : 북측의 요청이 있어야지만 지원을 한다는 우리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이런 원칙이 국제적인 관례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우리가 먼저 지원을 제의하더라도 북측이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북·미 관계 진전에 발맞춰 남·북 관계도 풀어가야 한다는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지만 뾰족한 방법이 보이지 않아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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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굶어죽소!... 좀 날래날래 도와주소..."...
이런 말을 해야 도와주겠다고?...

북한이 이런 식량위기를 어디 한두번 겪어보나?...
명박이 행님 부시도 어쩌지 못한 북한이다.

지금 돌아가는 정세를 보아하니, 
명박이 김정일에게 열나게 갈굼당하게 생겼다. 
어디 김정일뿐이랴?... 후진타오도 대기하고 있다.

명박이는 조만간 유엔인권위원회에 왕따 구조신청을 해야할 듯.


북한이 거부할까 봐 선뜻 도와주지도 못한다고?... ㅋㅋ...

니들, 참여정부에게 북한 퍼주기라고 그만큼 공격하더니...
퍼주기는 개나 소나 다 하는 줄 알았지?...
퍼주기만 하면 북한이 아무한테나 고개숙일 줄 알았지?...

이 실용정부 멍충이들아!...
이때까지 자존심하나로 미국의 협박에도 수십년을 버텨온 북한이다.

니들!... 아무래도 방향 잘못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