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나가수2 - 이영현) 연 (捐) 이 영 현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 음악 2012.05.03
나가수 방청석의 그녀에게 위 동영상을 보다보면 3분 13초경에 한 아가씨가 울고 있다. 눈물이 윗 입술을 통과하여 아랫입술까지 관통한 후 턱 밑으로 흐르고 있다. 나가수 방청석의 그녀에게 아가씨!... 울지 마. 지켜보는 늙은 오빠 마음 아파. 지금은 울지만 또 살아가다 보면 떠나간 그놈에 자식보다는 좀 더 좋은.. 나의 풍경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