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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곰취 4k / 물 1. 5 리터 (사과, 표고버섯, 황태,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 / 간장 1. 8 리터 / 양파 2개 /
통마늘10개 / 생강 1톨 / 홍고추 3개 / 청양고추 3개
(물과 간장의 비율은, 넷상에서 검색해본 후 짜지않을 정도의 배합량같아서 임의로 정함...)
* 과정
1. 곰취를 뒷면 위주로 깨끗이 씻어서
2. 물기를 제거하고
3. 물(육수)과 간장을 끓여서
4. 곰취담긴 통에다 양파, 마늘, 생강, 홍고추, 청양고추를 썰어 같이 넣어주고
5. 거기다 끓인 물을 뜨거운 채로 부어준다.
6. 곰취가 간장물에 잘 잠기도록 무거운 물체로 눌러준다.
7. 3일 후 간장물을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8. 그 물을 완전히 식혀서 부어준다.
9. 그 때 매실액기스와 식초를 입맛에 따라 같이 부어준다.
작년에는 2kg을 구입해서, 그냥 데쳐서 냉동실안에 넣어두고 먹었는데...
올해는 곰취장아찌를 담아볼 생각이다.
무슨 일에 골몰하느라 깜빡하다가, 곰취구입이 이미 늦은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일은 곰취부터 주문해 놓고, 장아찌 용기를 구입하러 나가봐야겠다.
PS.
넷상에서 발견한 구입처
<판매자 : 우일근 TEL. 010-2824-6244 / 농협 325026 - 51 - 099948 / 2k - 3만원 / 6월 15일까지 >
옥션에서도 한번 찾아보고...
* 2012. 5. 18일 / 곰치 2kg와 명이나물 2kg으로 장아찌 담으면서 비율시험
1. 물 6 + 간장 4 + 식초1 + 설탕 2 (큰 유리 용기)
2. 물 6 + 간장 4 + 식초 0.5 + 설탕 1 (작은 유리 용기)
3. 물 6 + 간장 4 + 식초 1 + 설탕 1 (플라스틱 용기)
매실 주문후, 소량씩 부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