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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로 살면 더 빨리 죽는다

라즈니쉬 2010. 7. 26. 22:48

 

“외톨이로 살면 더 빨리 죽는다"

세계일보 | 입력 2010.07.26 19:48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부산 

"가족·친구 있으면 생존가능성 50% 증가"

친구나 가족이 없이 외톨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더 빨리 죽는다는 연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미국의 브리검 영 대학 연구팀은 인간 수명에 관한 148건의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인간의 사회활동과 수명 간의 관계를 7년반 동안 연구한 결과를 플로스(PLos) 메디신이라는 전문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가족, 친구, 이웃, 동료 등이 있으면 이들이 없었을 때보다 생존 가능성이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사회적으로 외톨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 안고 있는 건강 위협 정도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흡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또 외톨이 생활을 하면 알코올 중독자와 비슷하게 건강을 위협받게 되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것과 비슷한 악영향이 인간 수명에 미치게 된다고 연구팀이 강조했다. 외톨이 생활은 이와 함께 비만에 비해 2배가량 더 수명을 단축하는 요인이 된다고 연구팀이 밝혔다.

연구팀은 가족과 친구가 있어야 인생의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이것이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또 인간이 어떤 그룹에 속해야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며, 그 같은 목표의식이 있어야 자기 자신을 좀 더 열심히 관리하게 된다고 연구팀이 강조했다. 인간은 삶의 목적이 있어야 위험을 피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고 연구팀이 밝혔다.

워싱턴=국기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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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삶의 목적이 뭐더라?... ㅋㅋ...
모든 사람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행복해 지는 것' 아닌가?... 

오래 살려면 친구도 만들고, 삶의 목적도 만들어야겠군. 
허물없이 욕하는 정치적 친구를 1명 만들어야겠다.  이명박을 내 친구로... ㅎㅎ...
삶의 목적은?... 내 정치적 친구를 감옥에 보내는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