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ldren Of Sanchez (1978)
멕시코 / 미국
감독 --- 할 바렛 (Hall Bartlett)
음악 --- 척 멘지오네 (Chuck Mangione)
안소니 퀸 (Anthony Quinn) .....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
돌로레스 델 리오 (Dolores del Rio) ..... 할머니 (Grandma)
케이티 후하도 (Katy Jurado) ..... 차타 (Chata)
루피타 페레르 (Lupita Ferrer) ..... 콘수엘로 (Consuelo Sánchez)
스타티스 기알레리스 (Stathis Giallelis) ..... 호베르토 (Roberto
산체스 일가는 가난하지만 사랑이 있는 행복한 가정.
그러나 아내가 죽은 후 아버지는 여자들을 불러들이고 비좁은 방은 아이들로 왁자지껄해진다.
헤수스는 열심히 가족을 부양하지만 늘 돈에 쪼들리고
독재군주처럼 군림하는 그로 인해 가족간의 대화는 단절되고 이해도 사라진다.
15년 후, 아이들은 성인으로 자라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큰딸 콘수엘라와 장남 로베르또, 마샤, 마뉴엘 등은 집을 뛰쳐나가고 만다.
한편 자기 집을 갖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던 헤수스는 어느날 뜻하지 않게 10만 페소의 복권에 당첨된다.
그는 땅을 사 직접 집을 지으며 아이들을 불러모으고
평소 존경하던 장모님의 유언대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꿈을 꾼다.
공군에 입대한 아들 로베르또의 결혼식날, 가출했던 콘수엘로는 스튜어디스가 되어 돌아온다.
그녀가 아버지의 단점을 얘기하자 헤수스의 불같은 성격이 폭발, 갈등을 겪지만
둘은 결국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학력 이스트먼 음악원
경력 1978년 영화 '산체스의 아이들' 사운드트랙 프로듀싱
수상 1980년 에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