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 The Fate of Eve (Iordache Levay)
성의 이분법을 초월하기가 그리 힘든 것일까?...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든 것일까?...
<'남자란 놈이... 고작...' / '여자가 어떻게 그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겠지.
흔히 무심코 하는 말로, "남자들은 모두... / 여자들은 모두..."...
극소수 또는 특정인을 견본삼아, 일반화의 오류를 생산함도 경계해야 한다.
남자 또는 여자이기 이전에... 그냥!... 인간이고 싶다.
우리는 서로를!... 더 학습하고, 알아가고, 이해하려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