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사회

우리에겐 너무 과분한 대통령

라즈니쉬 2007. 3. 29. 23:41

조선인들에겐 너무 과분한 대통령,노무현 조회 304추천 502007/03/28 10:33
redtiger7다른글 보기 IP 121.131.xxx.45신고
전두환 쿠데타 시절의 위컴 주한미군 사령관 왈 "한국 국민들은 국민성이 들쥐와 같아서 누가 지도자가 되던 잘 따를 것"이라고 했다. 그의 말이 맞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것은 정말로 기적에 가까웠다. 
5000년 역사상 비주류가 주류를 꺾고 권력을 잡은 것은 몇 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광조가 그랬고, 묘청이 그랬지만 뿌리깊은 기득권세력의 
저항에 3일천하로 끝났다. 노무현은 너무 감동받은 걸까? 

노통은 국민을 과대평가한 것 같다. 이제 우리 국민은 정말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원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오산이다. 

우리 국민은 여전히 들쥐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파 하는 민족이고, 서민들조차도 서울대 출신의 
특권층 엘리트 출신을 은근히 부러워하고 따르는 들쥐습성이 가득하다. 
자신이 여자이면서 여자 지도자를 싫어하고,자신도 흑인이면서 
흑인지도자를 싫어하는 것과 같다.
(코피아난은 아프리카에서 괄시받았고, 오바마는 흑인들의 15%만 지지받는다. 산모들은 여자산부인과 의사보다는 남자산부인과 의사를 선호한다).

노통은 상고출신의 공부 잘하는 소년으로 입신양명 출세하였지만 
그 근본이 평민출신임을 국민들은 얕잡아보고, 시기하고, 경멸한다. 
자신들과 같은 수준의 환경에서 대통령이 된 것을 맘속으로 용납 못하는
것이다. 같은 들쥐한테 어찌 통치를 받는단 말인가 하고 자꾸 되묻는다. 
지도자는 모름지기 산중의 왕인 호랑이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신념이 깨진 것이다.들쥐들은 생각한다.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는 아직도 백인의 수탈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에게 인터뷰를 하면...당연히 백인들은 우리를 지배하며 우리는 백인의 노예다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다고 한다.

노통은 조선백성의 의식수준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한 것이 죄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는 민주주의의 역사가 깊은 영국이나 미국에서나 
통하는 것이다. 

들쥐들은 호랑이를 모시고 싶어한다. 
자신들 중 일부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더라도 대부분의 자신들은 호랑이가 간혹 던져주는 고깃찌꺼기를 받아먹으며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발하는 동료 들쥐들은 스스로 잡아다가 호랑이에게 던져준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유신헌법, 5공헌법도 90% 이상 지지로 통과시킨 허접한 국민들이다. 들쥐들은 그저 히틀러, 박정희, 전두환류의 독재자처럼 강력한 지도력을 원한다. 
프랑스에서는 전철,버스,청소부,항공사승무원이 파업을 하면 국민들이 이해를 하고 불편을 감수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들쥐들은 매표구 
유리창 깨고."국민들을 볼모로" 운운한다.
조중동의 선동에 쉽게 넘어간다.천박하다.. 

노통은 남은 1년동안이라도 조중동 폐간시키고 한나라당 넘들 잡아다 
고문하고, 포장마차에서 대통령 욕하는 넘들 잡아다가 징역 12년 때리고
 "땡노뉴스" 부활하고 해라. 
인혁당사건 하나 만들어서 한 10명쯤 죽여라.
지지율 90% 보장한다.


(네이버 댓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