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문에 종부세 관련해서 인터뷰한 아줌마가,
목동에 아파트 딱 한채 갖고 있는데,
공시지가로 작년에 6억짜리였던 것이 올해 9억2천으로 올라서
종부세를 400만원 넘게 되었다고...
수입도 한푼 없는 마당에 어떻게 종부세를 내느냐고 광분했더랬습니다.
사정을 읽어보니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수입이 한푼도 없다니요.
딱하지요???
이 아줌마 좀 구제해 줍시다.
지난 10년동안 이 아줌마 집안 가족들 세무조사 철저히 해가지고요.
정말로 이 아줌마 말대로 연간 수입이 땡전 한푼 없으면,
종부세 면제해주세요.
이 아줌마도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까???
먹고 살게는 해줘야지요..
(서프라이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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