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경제 모임 후에 택시타고 집에 오는 길에 있었던 대화입니다. 나 : 모임에서 들으니까, 요즘에 택시기사 분들이 아주 힘 드시다던데요. 아저씨(이하 아) : 아유 말도 못해요. 나 : 예. 이명박이 서울시 교통 개편하면서 버스쪽은 좋게 해줬는데 택시기사 분들은 신경 안 썼다고 친구들이 얘기하더라구요. 아 : .. 좋은 글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