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으로 살아가자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고 있는 이 땅의 우리들은 모두가 시인이고 또 철학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 좋은 글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