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국집 여사장 1. 어느 하루, 간밤에 함께 술마신 동생놈을 데리고선 집에서 10분 거리의 복국집엘 갔었지 술꾼들 해장엔 복국만한 게 없지 않은가? 복국을 먹으며 또 해장술을 한 잔 하다가 동생놈이 담배를 찾는데 나두 담배가 없어... '아주머니, 담배가게가 먼가요?'... 서빙하는 아주머니 왈, '나가서 .. 나의 풍경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