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한계 (소탐대실) [기자수첩]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에 대한 한나라당의 반응이 매우 흥미롭다.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이날 상임운영회의에서“미국이나 일본 정상은 국회에 초대하지 않고, 중국 주석만 초대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미국과 일본에.. 정치 * 사회 200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