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를 듣는 토요일 오전 * 겨울이 아무리 좋아도... '얄짤'없이 봄날로 떠나야 하는가?... 나 쫌, 내비두고 떠나라. 유자차 브로콜리 너마저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 나의 풍경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