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어젯밤 어쩌다 우연히 '무르팍도사'를 프로그램 중간부에 잠시 보는데, '이장희'씨가 이 노래를 부를 때.... 진짜 감동이더군요. 오늘 넷상에서 그의 행적을 잠시 들여다보니 참, 한마디로 '멋진 사람'...'멋있게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디다. 지금 울릉도에서 더덕 농사를 짓고 있다고 했던가요?... .. 나의 풍경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