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목소리 아 ~ 청춘도 사.. 나의 풍경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