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에서 강변역에서 정호승 시 / 안치환 노래 너를 기다리다가 오늘 하루도 마지막 날처럼 지나가고 너를 기다리다가 사랑도 이별도 인생이란 걸 알지 못했어 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르고 하나둘 강변에 불빛마저 꺼져버린 뒤 너를 기다리다가 내 가슴 무너지는데... 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었던 .. 음악 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