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
3/21일 아침부터 어지러움증. 3/21일 밤 12시경 구토증상.
목을 숙여 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지럽다.
목을 좌우 회전시, 좌에서 우로 돌릴 때 목 뒤에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석증일 경우, ‘이석 치환술’로 간단히 치료.
<빙빙한의원>
Q:누워서 고개를 돌리면 어지럽고, 서있을때는 앞뒤로 해도 어지러워요,
이명은 심한편이고 자주 체하는 증상이 있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전정기관과 달팽이관 모두의 원인입니다
고개를 돌린다는 것은 세반고리관에 자극을 주는 것이고 건강치 않은 경우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전정기관의 일부인 세반고리관은 스트레스나 과로에 민감합니다
이미 이명증이 있으시니 달팽이관 또한 기능이 약합니다
소화기능은 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전정달팽이관의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십니다
한번 내원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치료가 됩니다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 정자역 (031-710-9680)
속이 메스껍고 토하는 것은 어지럼증이 귀의 원인일 때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나타나는 현상.
전정신경염인 경우 재발할 수도 있음.머리를 흔들 경우 더 어지러움.
과로나 스트레스가 증상을 더 심화시킬 수 있음.
<어지러움의 원인>
현훈은 간혹 목부위의 관절염(경추증)이 동반되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기울일 때 평형을 담당하는 뇌영역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면서 증상이 유발됩니다. 또한 전정기관의 감염(미로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감기 바이러스성 상기도염으로 시작되거나 중이의 세균감염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우 갑자기 현훈이 시작되어 1-2주간 지속됩니다.
이명과 난청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현훈이 생기는 경우 메니에르병과 같은 내이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현훈은 항생제 부작용, 과도한 음주, 식중독, 열사병의 한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발작성 현훈은 내이안에 석회화된 덩어리가 있는 경우 생기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회복됩니다. 드물게는 청신경종, 뇌졸중, 두부손상, 다발성 경화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때는 언어장애, 시각이상, 사지 무력증 등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위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지러움이 있을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 현훈이 있을 때는 가만히 누워있고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피합니다. 구토가 있는 경우 탈수증을 피하기 위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10분 간격으로 한 모금씩 물을 마십니다.
현훈이 수분간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기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의 진단과 치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귀, 안구운동, 신경계검사를 합니다. 칼로리 검사는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며 귀속으로 주입해가며 전정기능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경부 방사선 검사는 경부의 척추 분리증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청신경종양을 의심하여 CT 스캔 또는 MRI 스캔을 시행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항생제 부작용으로 현훈이 생긴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대체합니다. 그 외의 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입니다.
1. MRI 비용
일반병원 4~50만원 / 자생한방병원 35만원 / 관악구 강남 ???병원 35만원영상의학의원 35만원 / 건강관리협회 25만원
병원마다 다르고, 신설병원일수록 비싸다.
테슬라 mri장비의 성능은 테슬라라는 것으로 표시가 되는데요...
0.3T. 0.5T.1.0T.1.5T.2.0T.3.0T(테슬라)장비가 있습니다.1.5테슬라 이상의 장비로 촬영을 해야만 수술전문의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단위가 높은 장비 일수록 촬영비도 고가이겠지요
2. 어지럼증 영상진단
어지럼증(dizziness)이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증상을 의미하며, 어지럼증 중에서도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있는 경우 현훈 (vertigo)이라고 합니다. 어지럼증은 정상인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며 대부분 경과가 양호합니다. 그러나 간혹 어지럼증이 중요한 뇌신경계 질환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어지럼증은 크게 말초신경계 및 내이 (전정기관)의 이상 / 중추신경계 (뇌, 뇌혈관) 이상 / 자율신경계 이상 / 심리적 원인
등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소뇌나 뇌간의 뇌경색에 의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중추신경계질환과의 구분이 중요한데, 갑자기 발생한 어지럼증이 마비나 발음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면 뇌졸중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다발성경화증이나 측골동맥 질환으로 나타나는 혈류감소로 인한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지럼증의 영상진단은 주로 중추신경계질환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 이루어 지는데 MRI 검사가 표준 검사법입니다. MRI 검사시 혈관질환 유무를 평가하기 위해 MR혈관조영술을 함께 검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이명의 영상진단
주로 청신경 종양이 의심되거나 혹은 박동성 이명인 경우에 검사를 하게 되는데, 청신경 및 내이와 뇌신경 전체를 포함하는 MRI 검사가 필수적이며, 작은 청신경 종양의 진단을 위해서는 1mm 이내의 해상도를 갖는 특수 영상기법이 필요하고 조영제를 주입 후 검사해야 합니다. 혈관성 질환이 의심되는 박동성 이명인 경우는 MR혈관조영술이 함께 시행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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