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Dreams / The Cranberries

라즈니쉬 2010. 3. 18. 10:38




Dreams 

                                     The Cranberries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thoug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Never quite as it seems

내 삶은 매일매일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저 내 희망 사항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삶은 결코 보이는 것처럼
단조롭지만은 않아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I know I felt like this before
But now I'm feeling it even more
Because it came from you
Then I open! up and see
The person fumbling here is me
A different way to be

전에도 이런 느낌이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번엔 그 느낌이 더해요.
그 느낌이 당신에게서 전해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서 난 눈을 뜨게 되고 알았어요.
여기 사랑에 빠진 사람이 나라는 걸..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I want more, impossible to ignore
Impossible to ignore
And they'll come true
impossible not to do
Impossible not to do

난 더욱 원하고 있어요.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꿈이 실현될 거에요.
실현되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
그러면 꿈이 실현될 거에요.
실현되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

And now I tell you open!ly
You have my heart so don't hurt me
For what I couldn't find
Talk to me amazing mind
So understanding and so kind
You're everything to me

이제 당신께 솔직히 말할게요.
당신은 내 마음을 사로 잡았으니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놀랍도록 넓은 마음과
이해심 깊고 친절한 당신..
당신은 나의 전부인걸요.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thoug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cause you're a dream to me
Dream to me

내 삶은 매일매일 변할 수 있는
모든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저 나의 환상일지는 모르지만
보이는 것처럼 단조롭지만은 않아요.

당신이 나의 꿈이기 때문이죠.
나의 꿈이기 때문에..




1.
내가 좋아하는 The Cranberries...

보도의 잔설의 흔적을 보니,
어제 눈이 어쩜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일지도 모른다는 아쉬움과 함께
조금은 포근하고 달콤한 노래가 듣고 싶어져서.

행복과 불행... 슬픔과 기쁨... 미소와 눈물...
그 사이를 항상 시계추처럼 와따리가따리하며 사는 나.

나뿐만이 아니라...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

2.
얘들 노래 처음 접할 때, 자우림 김윤아가 아닌가했다.
알고보니, 자우림이 얘들 영향을 엄청 많이 받았다던군. 
보컬 김윤아의 많은 노래의 창법이 '돌로레스 오리어던'의 목소리를 그대로 빼닮았다.

영화 중경삼림의 삽입곡으로도 쓰였다.

컷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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