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해

라즈니쉬 2010. 1. 10. 11:20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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