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교수가 그린 만화가 월간조선에 나왔다.
그런데 그의 그림에 글 몇자만 첨가해보라.
"다주택소유자, 땅투기꾼, 복부인"이란 단어를...
세 단어가 있는 그림과 없는 그림이 어떻게 느낌이 다르나?
이원복 교수와 월간조선의 의도는?...
"중산층이나 애꿎은 서민들만 때려잡는 나쁜 노무현..."
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다.
더러운 놈들!... 좋은 머리를 저따위로 굴리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울 수밖에...
찌라시신문은 유리창에 온갖 추잡스런 낙서를 해놓고,
그 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라고 국민들에게 꼬드기고 있다.
이러니 동네 골목마다 "노무현 개새끼"란 욕설이 난무할 수밖에...
일본에 부역해서 이권을 챙기던 집단이,
아직까지 저렇게 자사만의 이익을 위하여 언론이라는 틀을 쓰고
장난질하고 있는 걸 보면...
또한 그 장난질에 속아넘어가고 있는 국민들을 보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서글프기만 하다.
내가 블로그질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한사람이라도 더 종이언론 찌라시들의 추악한 짓거리에 대해
국민들이 진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큰 이유다.
국민들이여!...
항상 권력을 감시하자.
청와대와 정부는 언론방송이 감시한다고 하면,
언론방송은 국민들 아니면 누가 감시하겠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마음으로,
두 눈 부릅뜨고 찌라시언론(거짓, 왜곡, 편집, 친일친미, 부동산광고언론)을
감시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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