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지 수십년이 흘렀건만... 왜 오늘 밤, 가슴속에 이 곡이 파고드는가?...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쇠도 녹일듯하던 그 뜨거운 열정이, 고작 촛불의 연약한 불빛아래 흔들리다니... 사랑을 시작하기는 쉬워도, 내 안의 사랑하는 마음을, 변치않고 지켜.. 음악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