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뱃사공 어느나그네가 나룻배을 타고 강을 건너갈 일이 생겼다 노를 젓는 사공은 예쁜 처녀 였다 배가 강가운데 이르자 나그네는 예쁜 사공에 농담이 하고 싶어졌다. 나그네 - 이보 마누라 , 배 좀 살살 흔들어젓소. 서방님 힘드네. 처녀 사공 - (화가 나서) 내가 왜 당신마누라요 ? 나그네 - 내가 당신 배위에 올.. 유머 200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