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게 미안해 봄에게 미안해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거구 바다가 좋아질 땐 외로운 거구 하늘이 좋아질 땐 맘이 허전한거구 엄마가 좋아질 땐 힘들어서구 친구가 좋아질 땐 울고 싶은거구 시가 쓰고 싶을 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 싶은거구 아침이 좋아질 땐 가장 행복한거라고... 그래!... 맞는 말일지도 몰.. 나의 풍경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