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에서' 가사평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 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 어짜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 눈이 내리는 .. 나의 풍경 201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