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 시 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꾸어선 안 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시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