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기차는 세월을 실고 마냥 달려가는데... 당신은 어찌 그리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있을 수 있느뇨?...> 얼 굴 박 인 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 음악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