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좋은 나라 대한민국 ☆ 감동 이야기 하나 ☆ 살다보면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실화가 우리 주변엔 적지아니 있다.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칫국.. 좋은 글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