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원 회장 별세에 붙임 1. 사랑하는 대상이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강금원이 노무현을 후원했듯 할 것이다. 천민자본주의가 판치는 이 기형적 국가에서, 정치계에 줄대어 불편법 기업확장을 도모하지 않는 게 이상한 나라에서, 한 정치인에 매료되어 오랜 세월을 드.. 나의 풍경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