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안해요 - 강허달림

라즈니쉬 2014. 7. 1. 01:38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댔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엔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둣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되는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되는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와 당신  (0) 2014.07.11
조율  (0) 2014.07.11
책상위에 뚝뚝뚝  (0) 2014.06.15
잃어버린 계절 - 이치현과 벗님들  (0) 2014.06.14
나는 가야지 - 문정숙  (0) 201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