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나리오 작가 될수 있을까요?
시나리오 작가란 시나리오만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을 흔히 가르켜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전문적이라는 말이 들어가듯이 그것을 업으로 삼는 경우가 해당된다 할수 있겠죠.
쉽게 말해서 프로의 수준이라는 겁니다.
현재 시나리오를 쓰고있는 사람들은 많이들 있습니다.
유명한 공모전이 한번 있게되면 수백편의 응모작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걸 보면
'그 어려운 장르에 참 많이들 시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를 시나리오 작가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그건 물론 아니죠. 단지 아마츄어일 뿐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구분지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벌써 감이 오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마츄어와 프로를 구분하는 잣대,
바로 그것은 자신의 시나리오가 단 한편이라도 영화화되었는가?
아니면 최소한 공모전에 당선되어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여기에 그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작가라고 하는 칭호가 붙기에는 너무도 험난한 길이 놓여져 있는것이죠.
물론 저 역시도 영화화된 시나리오나 공모에 당선된 시나리오가 없으니 시나리오 작가라고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앞에 아마츄어 정도는 붙일수 있으니 아마츄어 시나리오 작가는 되는거죠.
자신의 완성된 시나리오를 하나정도 가지고 있고 또 공모전에 응모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고 '그까짓거 같고 시나리오 작가 명칭을 쓰려고 하느냐?'
비웃을 수도 있지만 시나리오 쓰는 작업이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장편영화의 시나리오를 한 작품 완성했다는건 그 노력과 정열을 감안해 볼때
아마츄어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해 줄만한 것입니다.
일단 시나리오를 써보지 못한 네티즌은 한번 도전해서 써보십시요.
한편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나서 자랑스럽게 아마츄어 시나리오 작가라는 명칭을 당당히 부여받는 겁니다.
떨어지더라도 자신있게 공모전에 응모도 하고 말이죠.
일단 경험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운이 억세게도 좋아 시나리오 쓰는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이상
무작정 오기로 써가는 사람한테는 당해낼 재간이 없는거죠.
한편의 시나리오가 두편이 되고 세편, 네편이 되도록 열심히 쓰는겁니다.
프로 시나리오 작가는 개런티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수천만원도 받을수 있고 몇백만원 정도밖에 손에 넣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돈으로 계산되는 냉엄한 현실앞에서 절대 요행을 바래서는 안되는거죠.
많이 써보는 와중에 분명히 한 작품은 좋은 작품이 나올겁니다.
열편이고 스무편이고 써도 매번 시원찮은 작품이라면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것을 조금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선택된 시나리오를 자신있게 공모전에 응모하고 영화사문을 두드리는 겁니다.
자신이 영화제작을 직접하지 않는한 혼자서는 도저히 자기의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대신 당선이 되거나 선택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자기의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리고 자랑스럽게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겁니다.
사실 개략적으로 시나리오 작가에 대한 설명을 부담없이 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작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시나리오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작품들과 반드시 틀리게 되어있습니다.
누가 봐도 인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영화 제작사가 한편의 영화를 만들려고 할때
기획회의를 거쳐 방향이 정해지면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제작사에서 선택한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이 머리를 맞대고 시나리오를 쓰게 되는거죠.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시나리오가 완성되고 드디어 촬영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런식의 제작형태가 일반적인 것인데
우리가 지금 당장 제작사에서 선택하는 시나리오 작가가 될수는 없습니다.
다 거쳐야 될 길이 있는거죠. 시나리오 공모는 활짝 열려있는 길입니다.
실력으로 승부를 걸수 있다는 얘기죠.
시나리오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고,
시나리오 작가라는 직업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어김없이 경제의 법칙이 영화계에도 적용됩니다.
수요와 공급이 필요합니다.
영화는 계속 만들어지고 있고 더 좋은 영화를 만들기위해 두 눈을 부릅뜨고 좋은 시나리오를 찾아다닙니다.
이런 수요에 맞춰 공급을 채워주면 됩니다.
아주 멋진 작품, 땀과 노력의 결정체를 내 손으로 완성시켜 봅시다.
오늘부터 자신있게 시나리오를 직접 써봅시다.
어느순간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에 흐뭇해 할 것입니다
시나리오 작가란 시나리오만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을 흔히 가르켜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전문적이라는 말이 들어가듯이 그것을 업으로 삼는 경우가 해당된다 할수 있겠죠.
쉽게 말해서 프로의 수준이라는 겁니다.
현재 시나리오를 쓰고있는 사람들은 많이들 있습니다.
유명한 공모전이 한번 있게되면 수백편의 응모작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걸 보면
'그 어려운 장르에 참 많이들 시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를 시나리오 작가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그건 물론 아니죠. 단지 아마츄어일 뿐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구분지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벌써 감이 오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마츄어와 프로를 구분하는 잣대,
바로 그것은 자신의 시나리오가 단 한편이라도 영화화되었는가?
아니면 최소한 공모전에 당선되어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여기에 그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작가라고 하는 칭호가 붙기에는 너무도 험난한 길이 놓여져 있는것이죠.
물론 저 역시도 영화화된 시나리오나 공모에 당선된 시나리오가 없으니 시나리오 작가라고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앞에 아마츄어 정도는 붙일수 있으니 아마츄어 시나리오 작가는 되는거죠.
자신의 완성된 시나리오를 하나정도 가지고 있고 또 공모전에 응모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고 '그까짓거 같고 시나리오 작가 명칭을 쓰려고 하느냐?'
비웃을 수도 있지만 시나리오 쓰는 작업이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장편영화의 시나리오를 한 작품 완성했다는건 그 노력과 정열을 감안해 볼때
아마츄어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해 줄만한 것입니다.
일단 시나리오를 써보지 못한 네티즌은 한번 도전해서 써보십시요.
한편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나서 자랑스럽게 아마츄어 시나리오 작가라는 명칭을 당당히 부여받는 겁니다.
떨어지더라도 자신있게 공모전에 응모도 하고 말이죠.
일단 경험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운이 억세게도 좋아 시나리오 쓰는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이상
무작정 오기로 써가는 사람한테는 당해낼 재간이 없는거죠.
한편의 시나리오가 두편이 되고 세편, 네편이 되도록 열심히 쓰는겁니다.
프로 시나리오 작가는 개런티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수천만원도 받을수 있고 몇백만원 정도밖에 손에 넣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돈으로 계산되는 냉엄한 현실앞에서 절대 요행을 바래서는 안되는거죠.
많이 써보는 와중에 분명히 한 작품은 좋은 작품이 나올겁니다.
열편이고 스무편이고 써도 매번 시원찮은 작품이라면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것을 조금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선택된 시나리오를 자신있게 공모전에 응모하고 영화사문을 두드리는 겁니다.
자신이 영화제작을 직접하지 않는한 혼자서는 도저히 자기의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대신 당선이 되거나 선택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자기의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리고 자랑스럽게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겁니다.
사실 개략적으로 시나리오 작가에 대한 설명을 부담없이 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작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시나리오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작품들과 반드시 틀리게 되어있습니다.
누가 봐도 인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영화 제작사가 한편의 영화를 만들려고 할때
기획회의를 거쳐 방향이 정해지면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제작사에서 선택한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이 머리를 맞대고 시나리오를 쓰게 되는거죠.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시나리오가 완성되고 드디어 촬영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런식의 제작형태가 일반적인 것인데
우리가 지금 당장 제작사에서 선택하는 시나리오 작가가 될수는 없습니다.
다 거쳐야 될 길이 있는거죠. 시나리오 공모는 활짝 열려있는 길입니다.
실력으로 승부를 걸수 있다는 얘기죠.
시나리오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고,
시나리오 작가라는 직업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어김없이 경제의 법칙이 영화계에도 적용됩니다.
수요와 공급이 필요합니다.
영화는 계속 만들어지고 있고 더 좋은 영화를 만들기위해 두 눈을 부릅뜨고 좋은 시나리오를 찾아다닙니다.
이런 수요에 맞춰 공급을 채워주면 됩니다.
아주 멋진 작품, 땀과 노력의 결정체를 내 손으로 완성시켜 봅시다.
오늘부터 자신있게 시나리오를 직접 써봅시다.
어느순간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에 흐뭇해 할 것입니다
출처 : 현대시선 문예지
글쓴이 : 草談/윤기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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