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알코올 의존증 자가진단표

라즈니쉬 2010. 2. 7. 14:15

    <노컷뉴스 펌>

알코올 의존증 자가진단


※ 알코올 의존증은 음주에 대한 집착, 조절능력의 상실로 부정적인 결과에도 계속 음주를 하며 사고의 왜곡(특히, 부정)등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병으로, 흔히 '알코올 중독'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 남용은 '술을 마시지 말아야할 상황에서 마시는 것'이라면 알코올 중독은 '마시지 않을 수가 없어서 마시는 것'이다.

자가 진단 테스트

1. 자기 연민에 잘 빠지며 술로 인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
2. 혼자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3.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술을 마신다.
4.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5.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6. 최근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6개월 내에 2회)
7.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8. 술로 인해 직업 기능에 상당히 손상이 됐다.
9. 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나겠다고 위협한 적이 있다.
10. 술이 깨면 진땀, 손 떨림, 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
11. 술이 깨면서 공포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들은 적이 이다.

12. 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판정 : 4개 이상일 경우 알코올 중독으로 판정되며, 병원입원치료가 요구됨. 단, 10번 11번 해당자는 무조건 알코올중독으로 진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