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속 명장면 명대사들~

[1]산책

 

사랑은 "소풍"과 같은 것이다.
소풍 가기 전 날 설레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 못 이룬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사랑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설레고

기분이 좋고 들떠서 잠 못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영화 '산책' 중에서

 

[2]편지

 

"언젠가 남편이 그랬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건너야 할 자신의 사막을 가지고 있는 거라고, 사막을 건너는 길에 나는 오아시스를 만났다.

 

푸르고 넘치는 물. 풍요로움으로 가득찬 오아시스를 지나 나는 이제 그 사람을 건너는 법을 안다.

한때 절망으로 울며 건너던 그 사막을 나는 이제 사랑으로 건너려 한다.

어린 새의 깃털보다 더 보드랍고. 더 강한 사랑으로...."

 

 

- 영화 '편지' 중에서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 주는 흙이 될 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에 기댈 고목나무가 될 거야.

 

네가 힘들 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 거야. 네가 울 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 거야.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 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 네 안에서...."

 

 

- 영화 '편지' 중에서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하는 거라고 했다.

 

지금 나는 내사랑 그 깊은 뿌리를 보고 있다.

 

서로 남 모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짧은 시간 나눈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 깊고 크고 감당하기 벅찬 것일 줄은 몰랐다."

 

 

 

- 영화 '편지' 중에서

 

 

[3]약속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 고 물으셨을 때...

이 사람을 만나고. . . 사랑하고. . . 홀로 남겨두고 떠난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 거 있죠.

하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정말이지. . . 인간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영화 '약속' 중에서

 

 

[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

 

If you do not love me, I love you enough for both.

 

 

 

-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중에서

 

 

[5]비포 선라이즈

 

'날 몰래 바라보는 눈빛이 좋아...'

'만약에 신이 있다면 너와 내 안에 없어. 너와 나 사이의 공간에 있는거야.'

 

 

 

- 영화 '비포 선라이즈' 중에서

 

 

[6]러브스토리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되는 거에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 영화 '러브스토리' 중에서

 

 

[7]천장지구

 

때론, 남자는 여자의 모든 것입니다.

- [천장지구 3 (A Moment Of Romance III)] 중에서

 

 

[8]가족

 

일곱 살,

당신과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열일곱 살,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이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 영화 '가족' 중에서

 

때론, 남자는 여자의 모든 것입니다.

 

[9]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우리의 참모습은 능력이 아니라 선택에 의해 나타난다."

 

-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중에서

 

 

[10]타이타닉

 

"살아 남을 거라는 약속 꼭 지켜줘야 해. 절대 포기 하지 않겠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지금 약속해 줘, 로즈. 반드시 약속을 지킬거라고..."

 

 

[11]내 머리 속의 지우개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너를 사랑했던 마음
.
.
.

내 기억속에서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 [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중에서

 

 

[12]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내 담당 정신과 의사가 말하기를 나 같은 환자의 50-60%는 약을 먹으면 좋아진데요.

하지만 난 약을 싫어하오. 아주 위험하잖소. 약이라면 치가 떨리오.

내가 하고 싶은 찬사는 바로 당신이 찾아온 다음날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오."

"그게 무슨 찬사가 될 수 있나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도록 만들었소."

"그 말씀, 내 일생 최대의 찬사가 될 것 같아요."

 

 

[출처 - 걸어가는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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